정흠밴드 별1
实力派和声者Jungheum Band的第一张数码专辑< Jungheum Band>发行了。 ‘실력파’ 혼성 듀오 정흠밴드가 첫 번째 디지털 앨범 <정흠밴드 별1>을 발매한다. 정흠밴드는 이미 각자의 자리에서 입지를 다져 온 두 뮤지션 보컬 정민경, 기타리스트 황명흠으로 구성되어 2013년 12월 결성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염장송’, ‘언제나 비 내리는 날에’ 등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보컬 정민경은 <함께 걸어요>, <가슴이 하는 말>, <2012 고백> 등 총 4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하며 이미 홍대씬에서 ‘꿀성대’ 보컬로 인정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아시아나 항공 CF’ CM송 보컬로 활동 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수록곡 모두 작사로 참여하여, 그녀만의 따뜻하고 톡톡튀는 감성을 보여주었다. 기타리스트 황명흠 역시 유튜브를 통해 핑거 스타일 기타계의 명인으로 인정 받은 실력파 뮤지션으로 2013년 솔로 앨범 을 발매하였다. ‘김동식’의 <인생>, ‘율’의 <괜찮아> 등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세션 작업을 해 온 그는 ‘마틴 기타&보컬 콘테스트’ 2회 대상 수상하며 그 실력을 공인 받았다. 차분하고 정확하며 안정된 핑거링과 절제된 연주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황명흠은 현재 YAMAHA 공식 엔도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앨범에 함께한 갹송이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인 이번 앨범 [정흠밴드 별1]의 첫 번째 수록곡 <그대만이>는 짝사랑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각자의 싱글 앨범에서 볼 수 있었던 기타의 서정적인 연주와 담담하면서도 아름다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담백하지만 그 애달픈 하모니가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인트로부터 장난치듯 시작하는 두 번째 곡 <우주plz>는 <그대만이>와는 상반되는 밝고 경쾌한, 정흠밴드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두려움을 우주로 날려버리자는 귀여운 보컬 정민경의 가사는 그녀의 긍정적인 성격을 그대로 담고 있다. 특히, <우주plz>는 기타리스트 황명흠의 전문 분야인 핑거 스타일 기타 연주가 포인트가 되는 곡으로 정흠밴드의 음악적 색깔을 가장 잘 드러낸다. 사랑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는 이들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만든다. 정흠밴드는 이번 싱글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