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에서 현실이 된 JBJ, 온 세상을 물들일 그들의 진짜 모습 JBJ, 2nd Mini Album [True Colors] 발매!! 팬들의 부름에 답하며 환상에서 현실로, '정말 바람직한 조합'으로 하나 되어 만개하였던 JBJ. JBJ가 이제 그들의 진실된 진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집 미니 앨범 [True Colors]로 돌아왔다.  팬들이 비춰준 환한 빛으로 인해 어둠 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JBJ는, 그로 인해 더는 흑백이 아닌 JBJ만의 빛깔로 아름답게 물들 수 있었다. 그리고 앨범명 [True Colors]가 지닌 <진짜, 진실>이란 사전적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앨범은 팬들이 선사해준 그 JBJ의 '진정한 색'으로 온 세상을 물들여 JBJ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Fantasy]에선 몽환적이면서 진지한 환상 속의 모습을 그려냈다면, 이번 [True Colors]는 청량하면서도 쾌활한 JBJ의 모습을 가감 없이 풀어내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였다. 앨범 트레일러 영상에서 음원의 일부가 미리 공개되었던 앨범명과 동명인 1번 트랙 'True Colors'를 시작으로 6번 트랙 '매일'까지, 사랑의 시작, 불안함, 설렘, 그리움 등 누군가를 사랑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JBJ만의 색으로 순차적으로 풀어내 마치 한편의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마저 든다. 특히 팬들 덕분에 만개할 수 있었던 JBJ가 이제 함께 꽃이 되자고 이야기하는 타이틀곡 '꽃이야'는 마음속에서 점점 피어나는 상대방에 대한 설렘을 이야기한 곡이다. JBJ 멤버들의 개성 강한 보이스가 한껏 조화를 이루어 JBJ 특유의 청량미가 마음껏 발산되었다. 이번 앨범에는 이단옆차기를 포함하여, 프라이머리, 오브로스, 키겐 등 가요계 대표 히트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하여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켰다. 더욱이 JBJ의 래퍼 김상균과 권현빈은 지난 1집 앨범에 이어 이번 2집 앨범에선 전곡 작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더 노태현은 타이틀곡 '꽃이야'와 'On My Mind' 안무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진정성을 더욱 높였다. 백일몽으로 끝나지 않을 JBJ의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Track List] 1.True Colors JBJ 두 번째 앨범의 시작을 여는 'True Colors'는 강한 에너지를 담은 드럼비트와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에 각기 다른 색깔의 멤버들의 목소리가 더해져, 마치 신비로운 우주의 빛깔들이 하나하나 모여 비로소 하나가 된 듯한 JBJ의 모습을 보여준다. 밝은 빛으로 JBJ를 환하게 물들게 해 준 팬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다음 곡이다. 2. On My Mind 'On My Mind'는 Urban Hip-Hop 장르 곡으로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1of1이 함께 작업하였다. 사랑하는 연인이 변하지 말고 함께 하길 원하는 마음을 서정적인 가사 와 기억에 남는 멜로디로 풀어냈다. 곡 전반에 깔리는 Wobble Synth는 불안한 듯 떨리는 마음을 표현하며 한층 더 곡에 빠져들게 만든다.  3. 꽃이야 타이틀곡 '꽃이야'는 감성적인 선율의 피아노로 시작되어 Future Bounce 기반의 후렴에서 레게톤(Raggaeton)의 훅으로 완성되는 새로운 개념의 New Pop Track이다. 이단옆차기, EASTWEST, Bull$EyE가 의기투합하여 오직 JBJ만을 위해 만든 맞춤형 곡으로서, JBJ만의 청량미를 마음껏 뽐내었다. 4. Moonlight 태양보다 밝게 빛나는 보름달에 용기를 얻어 사랑하는 이에게 마침내 고백하는 감정을 담은 곡 'Moonlight'은 진중한 피아노로 시작하여 세련된 사운드들이 점층적으로 겹겹이 쌓이는 진행 속에 파워풀한 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5. Wonderful day “너랑 있으면 언제나 Wonderful day”라는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그루비한 Synth Bass의 곡이다. 재치 있는 가사 속에서 'Joyful'에게 바치는 감사함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6. 매일 '매일'은 Chill Trap 기반의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 곡으로 전 세대 누구나 듣기 좋은 감성적인 멜로디와 변칙적인 후렴의 중독적인 Hook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매일(Love Ver.)' 이후의 연결선이 있는 이야기로 하루하루 매일 혼자 남아 후회하고 사라져버린 연인을 그리워하며 애타게 기다리는 애절한 마음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