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돼
여성 섹시 듀오 '엠싸이코걸' 제작 및 프로듀서, 안무가, 랩퍼, 연예인 야구단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거리의 시인 노현태가 팀 멤버를 재정비해 가요계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가요계 대표 안무가로 활동해오면서 춤 실력은 물론 랩과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노현태' 를 주축으로, 배우 못지 않은 출중한 외모에 춤실력까지 갖춘 미남랩퍼 '임우진', 정확한 가사전달력과 허스키한 보이스톤이 매력적인 만능 엔터테이너 '블리스', 댄서 14년 경력으로 거리의 시인의 안무를 담당하는 김인수와 정순길로 멤버 구성이 되었으며, 유명 포토그래퍼 서정익이 거리의 시인들의 모든 비주얼아트를 도맡아 팀의 끼와 색깔을 잘 살려냈다. 또한 노현태가 작사 작곡 하고 블리스, 김인수와 함께 랩을 한 타이틀곡 "안돼" 는 당대 최고의 보컬리스트 '더 원' 과 섹시 디바 유리의 피처링이 빛나는 곡으로, 실력파 뮤지션 손동운의 편곡과 손동운이 직접 연주한 기타 연주는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많은 아이돌 가수들을 비롯 약 400여명 가수들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자타공인 실력을 인정 받아왔었음에도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못했던 '더 원'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4연패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음악생활 중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중인데, 오랜 선후배 사이인 거리의 시인 앨범에 흔쾌히 참여해 주었다. 생애 처음으로 준비하고 있는 대형 콘서트 및 방송이나 행사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에도 오랜 선후배 사이인 거리의 시인이 새 음반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 노래를 해준 '더 원' 의 의리가 빛난다. 게다가 '더 원' 의 휘파람 실력은 이미 지인들 사이에선 수준급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타이틀곡 "안돼" 의 인트로에서 더 원이 직접 분 휘파람 연주를 들어볼 수 있다. 젝스키스, 핑클, 샵, 코요테, 보아, 김장훈의 백업 댄서 및 안무가로 활동한 경력을 지닌 김인수, 정순길. 그리고 엄정화, 벅, 김원준 등 많은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동해온 임우진, 불효자(2012), I'm Da Man, Memories(2011) 등의 앨범을 발표하고 작사 작곡가로도 활동하는 블리스, 춤실력과 작곡 실력을 겸비한 프로듀서 노현태의 재능과 능력이 '더 원' , '유리', '손동운', '서정익' 의 지원사격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앨범이다.